이곳 저곳에서

도움의 소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실입니다.

 

우리들의 주머니는 넉넉하냐? 하면

모두가 다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어려운 사람들을 청할 때마다 다 도울 수는 없는 형편이고,

더욱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막연한 생각만 드느군요.

글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 한구석에는 도와주지 못하는 죄책감도

지꺼기가 되어 남아 있구요...

 

하지만

적은 돈이라도 효과있게 쓴다면 그 돈의 영향력은 엄청난 기적을

이루는 것 같습니다.

 

금년도에 죽전만당 운영위원들의 바램은

우리 동문들이 적은 정성으로 마음을 합하여

지금 거창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중에

어려움을 당하는 학생들의 학비를 마련해 주기기를

바라고 추진 중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이기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에도 제한이 있을테고,

공부할 때에 공부할 수 있게 밀어주는 것이

가장 투자력 있는 큰 일들이 아니겠습니까?

 

바라옵기는 적은 정성으로

 (마음과 시간만 들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큰 기쁨을 맛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우리 마음을 모두어 자라나는 기둥들을

더욱 잘 키우는 일에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이 일을 미주 지역에서 맡아서 회계를 봐 주실 분의

자원을 기다립니다.

(한국으로 송금이 좀은 귀찮아서...)

물론 죽전만당 신독님께로 바로 보내 주시면

더할 나위 없지만

적은 돈을 혼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생각해 본 것입니다.

 

자원하는 분이 안 계시면 할 수 없이 제가 부탁을 드릴테니

거절은 마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