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동문 여러분들 잘 지내시고,

무소식이 희소식인 줄 알지만, 저도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좀 망설이다가 제안해 봅니다.

 

우리 방이 그렇게 활발하지를 않기도 하고

또 기부금을 기수 별로 감당하게 되어 있어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현실적으로  적은 정성이라도 보내고시픈 사람들이 마음은 있어도

선듯 은행에 가서 Cashier Check를 끊어서 송금한다는 것이

보통 정성으로는 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안을 드리는데

혹 로스 앤젤레스 동문회 회계께서 미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기부금을 모아서 함께 보내든지,

누구가 자원해서 모금 운동을 하셔서 함께 보낸다면,

이곳에서 수표를 보내드리기는 쉽고, 또 적은 정성이라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이 일이 실행 아니 된다면,

각 기수별로 동참하기를 원하는 줄로 알겠습니다.

 

좋은 의견이나 이견이나 제안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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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첫 유학 시절에 돌봐 주시던 미국노인을 찾아뵙는 것을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내일 새크라멘토 주지사를 만나고, 실리콘 벨리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